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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의 종
소개
통일신라 경덕왕이 아버지 성덕왕의 명복을 빌기 위해 큰 종을 만들려 하다 이루지 못한 것을 그 아들 혜공왕 때 완성하여 봉덕사에 모셨던 종이다. 아름다운 소리와 종의 몸체에 새겨진 비천상으로 유명하다. 종소리를 아름답게 내기 위해 아이를 바쳤다는 전설 때문에 ‘에밀레종’으로도 불렸다.
- 《삼국유사》 탑상 중 ‘황룡사의 종, 분황사 약사여래불, 봉덕사의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