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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
소개
당나라 유학을 떠나려다 해골바가지에 담긴 물을 마시게 된 후 깨달음을 얻고 되돌아와 일생을 신라 불교의 대중화에 힘썼고, 수많은 저술을 남겨 불교 사상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요석공주와 결혼해 대유학자인 설총을 낳았으며, 바가지를 두드리며 노래를 부르는 등 수많은 기행과 일화를 남긴 것으로도 유명하다.
- 《삼국유사》 의해 중 ‘원효는 얽매이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