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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 이 곳은 우리 주변에서 좋은 일을 하신 분들의 선행을 알리고 칭찬하는 공간으로 특정인 비방, 광고, 음란물, 유사 또는 반복 게시물 등은 군위군 인터넷시스템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6조에 의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됨을 알려드립니다.
  • 직원 칭찬의 경우 육하원칙에 의거 구체적으로 내용을 작성해 주시면 이달의 친절공무원으로 추천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박정찬 님의 해박한 군위군 홍보와 고로면의 친절공무원에 칭찬을 !!!

  • 작성자 : 박종길
  • 등록일 : 2011-09-03
  • 조회 :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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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군위군
고로면 화북리 산에 가고자 그 면사무소를 들렀을 때 面직원분들의 친절도는 은은하면서도 향기나는 친절을 느낄 수 있었는데 그것은 고로댐과 화북댐으로 수몰된 면민들의 잔잔한 슬픔을 이겨낼 수 있는 우아한 배려가 깔려 있었기에 그런 듯 싶었다.

수몰되기 전 인터넷으로 마을을 마지막 들여다 보았을 때의 불안한 모습은 면직원들의 친절도에 면민들의 아쉬운 슬픔의 불안까지 온데간데 없이 고고하게 매우 평온한 표정을 느끼게 된 것이 고로면사무소의 직원들의 이방인에 대한 높은 친절도에서 느꼈기 때문일 것이다.

고로면 화북리에 15년전 매입해두었던 우리 땅을 찾아갔던 詩人의 마음속으로는 중대한 결심을 내린 무엇이 있었는데 고로면으로 와서 살아도 좋겠다는 느낌을 받았음이다.

스스로 반문하며 왜 이렇게 먼 길을 찾아 오셨나요? 반문은 \'일연스님의 인각사\' 찾아보시라는 박정찬 님의 배려깊은 그 친절도에 화북리 산73번지 일대를 더 올라보게 하였고, 주민들의 송이버섯을 계속 채취하여 제가 폐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8부능선 놀던 땅에서 지금껏 잘 채취하셔서 생활에 도움과 수출에 도움이 되셨던 점에 대단히 흐믓한 감이 들었다. 그런 마음에서 이제는 더 신경 쓰실 필요 없습니다. 하는 마음이 절로 들기도 하였다.

널찍한 관내 지도를 앞에 놓고서, 허허, 곰곰이 생각해보니 제가 한달음에 그 능선을 올라가 구릉을 굴러가며 구름을 쓸데없이 휘어잡고 고로댐의 물줄기에 주색을 부린 것 같은 마음이 절로 들었습니다.

어차피 자주 접근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던 고로면 화북리 산73 일대를 매일 탐방하지 않더라고 이처럼 훌륭한 배려의 정신을 갖고 고로면사무소를 방문하는 방문객에게 신선한 친벌을 베풀어주신 박정찬 님과 같은 공무원이 있어서 삼국유사를 쓰신 일연스님 같은 세출의 선배님들이 고로면 주변에 머무르셨던 것이라 생각된다.

일연스님의 아버님은 물론 어머님 모두 돌아가셨고 스님마저 떠나셨던 그 오랜 세월도 고로면사무소의 직원들의 친절함이 높은 이유는 선지식을 갖고 지금까지 인각사에 머물고 계시는 스님의 환생같은 정신세계가 머물고 있기 때문이라 사념(思念)된다. 틀림없이 김씨의 성분을 詩人도 착각하여 어딘가에서 박씨의 가문으로 대한민국 하늘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을 거라 믿는 의미에서 일연스님도 박씨라 여겼을 때 조심스럽게 김씨입니다. 하는, 박정찬 님이 고마울 뿐이었다.

그런데 지금 와서 굳이 돌이켜보면 인각사를 매일 참배하지 못한 내 자신의 불찰을 들춰낼 필요가 없으므로 인각사를 방문하면서 고로면사무소의 활기찬 모든 직원 분들과 그곳 박정찬 님을 만나보려는 즐거움도 산과 강에 머물고 있는 고로화북댐의 의중처럼 달가움입니다.

당연히 수십 년 동안 그 화북리 산73번지 일대에 송이버섯을 채취하도록 하여야 하겠지만 송이버섯이 채취하지 않게 된다면 우리 산하의 유익성을 위하여 사과나무 과수원을 가꿔보고 싶어서 어서 빨리 달려가 직접 찻잔을 권해 드리고 싶음이다. 사실은 그곳에서 발효시킨 사과주를 권해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잠깐 머물렀던 우정을 길게 쌓아보고 싶은 고로면사무소와 박정찬 님께 많은 행운을...


詩人.소설가.命理硏究者 박 종 길 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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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1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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