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군위군 https://www.gunwi.dnworks.co.kr ko-kr

군위군, 2025년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실시 군위군, 2025년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실시   군위군은 3월 24일 제80회 식목일을 기념해 효령면 중구리 산29번지 일대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나무심기 행사는 김진열 군수를 비롯한 산림조합 및 기관단체 등 약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면적 약2.2ha에 산벚나무 4년생 770본을 식재하였다.   이날 식재한 산벚나무는 양봉에 도움이 되는 밀원수로 4~5월에 꽃피고, 병충해에 강한 수종이다.   김진열 군수는 “나무심기 행사를 통하여 산림이 주는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겨 보며 미래의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푸른숲을 가꾸어 나가는 중요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였고 “오늘 심는 밀원수종인 산벚나무가 양봉농가의 소득증대와 미래의 중요한 자산이 되어 줄꺼라 생각하며, 아울러 최근 건조한 날씨에 봄철 산불예방에 적극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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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선수 허미미 군위군 홍보대사 위촉식 허미미 유도 국가대표 선수, 군위군 홍보대사 위촉 - 현조부 독립운동가 허석 선생의 고향 군위군에서 홍보대사로 활동 -   지난 12일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2024 파리올림픽 은메달리스트 국가대표 유도선수 허미미(경상북도체육회)를 군위군 명예홍보대사와 명예군민으로 위촉했다.   허미미 선수는 군위군 삼국유사면에서 활동한 독립투사인 현조부(5대조) 허석 선생의 후손으로서 지난 파리올림픽이 끝난 직후 군위군 삼국유사면 화수리에 위치한 허석 선생의 기적비에 파리올림픽에서 획득한 메달을 놓고 참배한 바 있다.   허미미 선수의 군위군 홍보대사 위촉식은 애초 지난해 ‘제48회 군위군민 체육대회’때 가질 예정이었으나, 같은 달에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와 어깨수술 등 개인일정 소화로 일정을 연기하여 이번 기회에 가지게 됐다.   허미미 선수는 서툰 한국말로 “할아버지(허석 선생)의 고향에서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군위군 홍보대사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군위군을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말과 함께“일본에서 태어나고 자란 까닭에 한국에 특별한 연고가 없는데, 군위군에서 홍보대사와 명예군민으로 맞아주셔서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뛰어난 실력과 열정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며 군위군의 자랑스러운 인물이 되어준 허미미 선수를 홍보대사와 명예군민으로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군위군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많은 군민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도록 활약을 기대한다”며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함께 전했다.   한편 허미미 선수는 김진열 군수에게 최근 대구 군부대 이전을 확정 소식을 축하한다며 군위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허미미 선수는 앞으로 2년간(재위촉 가능) 군위군 명예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군위군의 매력을 국내·외로 널리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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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대구 군부대 최종 이전지 선정··· "군민의 단합이 만들어낸 기적"   군위군, 대구 군부대 최종 이전지 선정…"군민의 단합이 만들어낸 기적"   - 군민들의 기쁨과 기대 속에 새로운 시작…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   "대구 도심 군부대 유치는 군민의 단합된 힘이 만든 결과입니다." 5일 대구시가 군부대 이전지로 군위군을 발표하자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발표를 기다리던 김진열 군수와 최규종 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장병익 대구 군부대 이전 추진위원장, 주민 등 200여명은 일제히 환호성을 지르며 군부대 유치를 환영했다.   군위군은 군부대 유치와 관련 "지역 사회와 군위군민에게 큰 기쁨과 희망을 안겨주는 것은 물론 군위군 발전의 중요한 전환점을 의미하며, 향후 군위군이 맞이할 새로운 도약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고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군위군민들도 군위군이 대구경북신공항에 이어 도심 5개 군부대도 품었다면서 기쁨을 나누며 성과를 축하하고 있다.   군위군새마을회, 군위군이장협의회 등 단체들은 "군위가 새로운 기회를 맞이하게 된 것에 대해 긍정적인 기대감을 표시하고, 이번 대구시의 결정이 군위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군위군은 현재 전국에서 가장 심각한 인구 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군위군의 노령화 지수는 1천33.8로 전국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평균 연령은 59.1세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이같은 상황은 군위군의 미래를 위협하는 문제로, 인구 감소와 경제 침체를 가속화할 우려가 크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군위군은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 2022년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군부대 유치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히며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고자 했다.   군위군은 군부대 유치 의사를 밝힌 후,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집중했다. 김진열 군수는 군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읍·면을 순회하며 직접 대화하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같은 소통 과정은 군민들의 요구와 기대를 정확히 파악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높은 주민 수용성을 이끌어내는 데 적잖게 기여했다.   군위군의회와 민간 단체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유치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대구 군위군이장연합회, 읍·면이장협의회 ▷보훈단체협의회 ▷청산회·청년회·노인회 ▷우보면 사회단체연합 등 군위군의 민간단체들이 군부대 유치를 위한 지지 활동을 펼쳤다.   대구 군부대 이전 군위군 추진위원회(위원장 장병익)는 군민 60%에 해당하는 1만3천여 명의 서명을 받아내며 군민들의 단합된 힘을 보여줬다. 이런 노력들은 군위군이 군부대 최종 이전지로 선정되는 데 중요한 원동력이 됐다.   장병익 추진위원장은 "군부대 이전지가 군위군으로 결정된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 군민이 하나기 돼 이룬 성과라 더욱 뜻깊고, 앞으로 군위군이 더욱 발전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오늘의 기쁨은 군위군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군민들의 희생과 노력에 보답하기 위해 최상의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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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충혼탑에서 하나된 염원, 대구 군부대 군위군 이전 기원하다 대구 충혼탑에서 하나된 염원, 대구 군부대 군위군 이전 기원하다 -군위군, 대구 충혼탑에서 참배 및 기원행사 개최- -대구 군부대, 군위군 최종 이전지 선정 기원 행사 개최-       대구 군위군은 지난 26일 대구 앞산 충혼탑에서 ‘대구 군부대 군위군 최종 이전지 선정 기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해 군위군의회, 군위군보훈단체협의회, 대구 군부대 이전 군위군 추진위원회, 대구시 북구 50사단 이전 추진위원회, 재대구군위군향우회, 재구개인택시군위군향우회, 군위군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군위군이 대구 군부대 최종 이전지로 선정되기를 한마음으로 기원했다.   이날 행사는 6·25전쟁에서 전사한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참배로 시작됐다. 대구 앞산 충혼탑은 대구광역시 출신으로 6·25전쟁에 참전하여 전사한 군경과 민간인 등 5천여위의 호국영령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곳으로, 이번 기원 행사는 군위군이 2023년 7월 1일 대구광역시로 편입된 이후 처음 단체로 참배하고 기원 행사를 개최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이날 행사에서 김진열 군위군수는 기원문을 낭독하며, 군위군이 대구 군부대 최종 이전지로 선정되어야 하는 당위성과 염원을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군이 대구광역시에 편입된 이후, 군민들이 함께 대구 충혼탑에서 참배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대구 군부대 이전지로 군위군이 선정될 수 있도록 힘써주시고 지지해 주신 모든 단체들에 감사드리며, 군위군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군위군은 전국에서 가장 심각한 인구 소멸 위기를 겪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대구 군부대의 군위 이전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대구 군부대의 최종 이전지는 다음 달 초 발표될 예정이다. 군위군이 최종 이전지로 확정된다면, 대구 편입과 TK 신공항 건설과 더불어 지역 발전의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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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급행버스 9-2번, 9-3번 개통 환영식   군위군, 급행버스 9-2번, 9-3번 개통 환영식   군위군은 지난 24일 소보시장 및 삼국유사 문화관에서 김진열 군위군수, 최규종 군위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을 비롯한 이장협의회 및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설 노선인 급행버스 9-2번, 9-3번 개통 환영식을 개최했다.   본 행사는 환영꽃다발 전달, 풍물단 버스개통 기념 지신밟기 등 버스 안전운행 및 무사고를 기원하며 해당 노선 통행 주민들과 함께 버스신설을 축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보냈다.   신설노선인 9-2번은 삼국유사면을 종점으로 운행하며 일 4회 운행, 배차간격 4시간, 운행시간 90분으로 부계, 산성구간과 군위역사를 연계운행해 주민들 열차 이용에 편의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9-3번 또한 이번에 신설된 노선으로 대구에서 군위읍을 거쳐 소보면 까지 운행하며 일 8회 운행, 배차간격 2시간, 운행시간 95분으로 5번국도를 거쳐 소보로 연결되는 대구-군위 최단거리로 운행해 군민들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대구를 방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신설된 급행시내버스는 기존의 9번, 9-1번과 함께 버스요금카드 1,950원(현금 2,200원) 저렴한 요금으로 대구시내를 오갈 수 있게 되며 도시철도로의 환승도 가능하여 대구시민들과 동등한 대중교통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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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김수환 추기경 선종 16주기 추모 참배    군위군, 김수환 추기경 선종 16주기 추모 참배 - 사랑과 나눔, 봉사의 정신 되새겨 -   군위군은 14일, 김수환 추기경 선종 16주기를 맞아 군위읍 용대리에 위치한 추기경 생가에서 추모 참배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열 군수, 최규종 군의회 의장, 이정욱 신부, 박세준 문화원장을 비롯한 군의원 및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해 헌화와 묵념을 올리며, 추기경의 삶과 사랑·나눔 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수환 추기경은 8남매 중 막내로 대구 외가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군위에서 보내며 군위보통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현재 대구가톨릭대학교의 전신인 성 유스티노 신학교에 입학하며 신앙의 길을 걸었다. 2009년 2월 16일, 향년 87세를 일기로 선종한 그는 “그동안 많이 사랑 받아서 감사합니다.”, “서로 사랑하십시오, 용서하십시오.”라는 유언을 남기며 이웃 사랑과 사회적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진열 군수는 “추기경님의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며, 배려와 봉사의 정신으로 더욱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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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의흥면 달집태우기 행사 성황리에 개최 군위군, 의흥면 달집태우기 행사 성황리에 개최   군위군은 의흥면 청년회와 의흥면 특우회 주관으로 의흥면 원산교 둔치에서 시행한 정월대보름 맞이 ‘달집태우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군위군민의 건강과 행복, 한 해의 풍요와 번영을 기원하고 액운을 막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전통 놀이와 노래자랑, 기원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궂은 날씨에도 많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자리를 빛냈으며, 해가 저물 무렵 달집에 불을 붙이며 각자의 소망을 기원하는 달집태우기로 행사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또한, 군위군은 대구 군부대 이전의 최종 후보지로 선정되기 위한 퍼포먼스를 진행하여, 군위군의 군부대 이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군위군은 ‘앞으로도 달집태우기 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전통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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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 을사년 새해 맞아 신년교례회 개최 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 을사년 새해 맞아 신년교례회 개최   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현숙)는 지난 4일 을사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2025년 군위여성 신년교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열 군수를 비롯해 최규종 의장, 박창석 시의원, 기관단체장, 여성지도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희망과 덕담을 나누며 희망찬 새해의 출발을 알렸다.   행사는 군위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새해인사, 이웃돕기성금(210만원) 및 교육발전기금(220만원)을 전달, 새해 소원 성취를 기원하는 의미의 축하떡 절단과 축배 순으로 진행됐으며, 군부대 이전지 최종 확정 등 군위의 현안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기를 바라는 여성들의 소망을 담은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김현숙 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올 한해도 여성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여 군위 하늘도시로의 도약에 발맞춰 가겠다”고 인사했으며,   김진열 군위군수는 “변화의 중심에서 여성지도자들이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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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전통시장 설맞이 행사 군위군, 설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진행 - 설 명절을 맞아 지역상권 살리기 동참 -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20일 의흥시장을 시작으로 23일 군위전통시장, 24일 우보시장까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장보기 행사는 물가상승 등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 군수는 지난 20일 의흥시장, 23일 군위전통시장 설맞이 행사에 참여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경기 침체 및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 또한, 실과단소 및 읍면 공무원 약 400여 명이 참여해 제수용품 등을 구입했다. 아울러 군은 장보기 행사와 함께 설맞이 감사 대잔치 행사도 진행했다. 룰렛 선물 대잔치, 트로트 미니콘서트, 전통놀이체험, 연만들기 등을 비롯해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고, 군위전통시장 상인회에서는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18, 23일에 급행9번 종점(군위군청 제2주차장)에서 군위전통시장 입구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진열 군수는 “경기침체로 어려운 상인분들에게 이번 행사가 기분 좋은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함께 노력하여 군위전통시장을 지역 사회의 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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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청산회 2025년 상반기 정례회의 개최 군위군 청산회, 솔선수범의 자세로 지역현안에 앞장서 - 1월 17일, 군위군 청산회 2025년 상반기 정례회의 개최 협조사항 설명, 설명절 위문품 전달 심의, 민관합동 청렴캠페인 실시 등   대구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1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청산회원 5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청산회 상반기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군위군 청산회는 지역의 발전과 개발을 위하여 의견을 개진하고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관내 각급 기관‧단체장 67명을 회원으로 하고 회장은 김진열 군위군수가 맡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유관기관 협조사항으로 △군위교육지원청의 군위거점학교 추진현황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군위문화원 행사 안내를 설명하고, 이어서 군정 현안사항인 △‘군위하늘도시(에어시티)’기본계획 및 추진상황 △대구버스노선(급행버스) 개편사항 △화본역 관광자원화 추진계획을 비롯한 군정 전반에 대한 토의도 진행되었다. 그리고 회의 말미에 2024년 권익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을 기념하고 앞으로도 민‧관이 모두 힘을 모아 1등급 유지에 대한 결의를 다지기 위한 민‧관 합동 청렴캠페인도 실시하였다. 지역의 오피니언 리더들의 모임인 만큼 청렴군위 건설에서 솔선수범의 자세로 앞장선다는 뜻을 표현한 것이다. 또한,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군위군 소재 사회복지시설 6개소에 3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하기로 의결하였다. 청산회 회장인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정이 늘 바른길로 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해주신 기관‧단체장님들 덕분에 우리군은 미래 50년 나아가 100년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의 대업을 이루는 과정에서 청렴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에 대해 오피니언 리더로서 지혜와 힘을 모아 주시길 당부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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